일기~

11/27

유우우우우우우우우 2024. 11. 27. 20:40


새벽까지 판하봤다가 늦잠자고 약속시간 30분 미룸 다행히 친구가 나를 죽이진 않았고 용돈을 쥐어짜서 밥을 사먹였다 내가얻어먹기로했는데젠장~

친구는 두통
나는 복통으로 식사중단
친구 집 보내고 혼자 놀았음
에라이

뱅쇼 맛있다

노래방 20곡 100점없음

인형뽑기에서 1000원을 날림
후회없음
재밌었다
추워


먼 지역 친구가 전화걸더니
여기 눈 엄청 쌓여서 집가다 넘어져서 혼절하면 발견안될까봐 무섭다고 소리안들리면 신고해달라했다. 주소 받아적어두고 20분동안 떠들엇음

여대생은 왜이렇게 웃긴 생물일까
결국 넘어졌고 119 누를뻔함